• 목록
• 답변

안녕하세요,
저는 목포에서 전기안전관리대행을 하는 조동 입니다.
흔히 전기안전관리는 시설물 둘러보고 점검표 한장 써주면 시간 무지하게 남는 그런일 이지요.
자기 가중치60점이 되면 저도모르게 나태해지더군요.  나이가 어느덧 40이 보이고.. 미래가 아두워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자기계발을 위해 알아보던중 가장 잘나가는 광주전기학원을 알게되어 원장님께 전화면담을 했습니다. 학력,나이,지역 다 필요없으니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넣어주더군요.
그래서 2005년 중반에 초급반부터 시작했습니다.
서브노트작성을 할줄몰라 어영부영 중급반이 되고나서 선배님의 서브노트도 보고 다른 학원생자료도 보고해서 아, 이게 서브노트구나... 이때부터 초급반것부터 따라잡아 작성했지요.
원장님이 시험경험을 쌓으라고 해서 시험응시 .   35점.   46점
세미나B반수강. 51점,   세미나A반 수강2번째,  58점,  59점  
이때 좌절감이 들더군요,  
다시한번 채찍을 들고 나무라신 원장님 말씀 듣고 세미나A반 수강3번째  2008년 5월
원장님 강제로 전기응용기술사 응시.   ----   합격 (72점)  이럴수가....
다시 힘내서 8월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응시 -----  12월8일 발표  (64점)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김한수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장님 하라는대로 만 한것뿐인데.  ( 3번쓰라고 하면 쓰고, 외우라고하면 외우고
예상문제뽑아주시면서 공부하라고 하면 하고,,70-80%적중)

요약해보면 학원수업은 불필요한것 빼고 최단기간에 합격을 시키는게 목적이라..
시키는대로 포기하지않고 하면 될거 같네요.
서브노트정리,작성,복습,시험보기등등,,
공부리듬을 깨지않기위해 매일 공부하기, 술끊기 (하루 술먹으면 3일 후퇴),
모임줄이기등
한문제당 4-5번 쓰면 어느정도 외워지고,  세미나반에서 복습하고....
어느순간에 아! 이거구나 할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위해 모두 열공 하세요....
건강챙기구요,  몸이 아프면 아무생각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