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9,

전기기술사 250명 배출

합격자수기문

합격수기문(김충현 배상)

페이지 정보

  • 관리자
  • 07-01-09 14:41
  • 2,778회

본문

합 격 수 기 문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저는 현재 환경관리공단에 근무하고 있는 김충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면으로라도 뵙게되서 무지하게 반갑고, 찾아주셨다니 대단한 영광입니다.

제가 건축전기설비 기술사라는 시험에 합격한지도 벌써 3년째가 되어갑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는 무엇보다도 광주전기학원의 김한수 원장님의 가르침이 컷던것 같습니다.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오직 학원생들의 배움과 늘 함께하셨던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제가 공부했던  바를 간단히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2002년 당시  아파트 현장의 전기감리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술 좋아하고, 놀음 좋아하고, 당구 좋아하고.....
그런데 어느날 현장에 부임해오신 기계감리원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젊은사람이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술도 안깨가지고 먼일을 하겠소? 빨리 나가서 기술사 학원 알아보세요....”
그길로 나와서 간곳이 바로 광주전기기술사 학원입니다.
물론 김한수 원장님도 그때 첨 뵜습니다.
학원을 등록하고 기초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공부도중에는 가끔씩 이런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
“아 이건 내가 알고 있던 전기에 관한 지식이랑 다른데........”
그러면서 점차 공부에 대한 흥미도 생기고 의욕도  부풀어 올랐습니다
물론, 다음시간 수강을 위해서는  예습은 필요 충분조건임은 당연한 말씀이구요.
왜냐구요?????????????
수업시간에 원장님과 질문과 대답을 할 기회가 있을겁니다
어떻습니까?
수많은 수강생들중 유독 답변의 기회가 많은 친구들이 있잖습니까?
바로 그것입니다.
질문을 많이 받는 수강생은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수업료를 내고 이중, 삼중의 혜택을 누리는 겁니다. 자발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오늘의 수업내용에 대한 예습은 물론, 원장님이 무슨 질문을 할실 것인가에 대한 고려, 그리고 내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에 대한 연구, 현장과 이론의 접목 등에 대한 고려가 선행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저는 기초반과 세미납반을 동시에 수강하는 참으로 빡빡한 일정을 선택하여 한시도 전기기술사에 대한 생각이 없어질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러케 좋아하던  놀음. 당구도 잠시 접어둔채로..........

또하나,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서브노트의 작성입니다
강의를 듣고, 교재를 참조해서, 초안을 잡고, 내용을 정리해서, 규격에 맞추어 틀을잡고.................
그러기를 3-4회 업그레이드 된 서브노트......

아무튼, 원장님이 수업시간에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빼먹지 않고 잘만 듣는다면, 내주신 숙제만 잘 하신다면, 예습만 잘 하신다면,.......
그리고, 수업후 서브노트의 작성만  잘 하신다면 여러분의 합격은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올해안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합격의 영광이 바고 저기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십시오
화이팅!!!!!!!!
감사합니다

건축전기설비기술사  김 충 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