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109회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오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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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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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미래에 대한 준비로서 기술사 공부에 대한 생각을 하던 중 , 선임안전관리자 교육시간에 김한수 원장님 강의를 듣게 되었으며, 광주에 전기기술사 학원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기회다 싶어서 그날 밤에 바로 연락 드렸더니 기초반 강의가 이제 시작되었으니 학원을 찾아 오라~ 하셨습니다.
- 학원수강
그래서 토요일 오후 기초반 A-B반을 차례로 수강하였습니다. 이때는 서브노트를 작성하는 방법과 문제를 기술하는 방법을 익히고, 졸업 후 놓아 버린 전기이론, 현장실무 등에 대해 배웠으며, 서브 작성하는데 새벽까지 줄긋고, 지우고, 자료 찾고를 반복하다보니 12개월이 어느 덧 흘러 갔습니다.
다음 단계는 세미나B반 차례로 이때는 기초반의 기본 서브와 수변전시설부터 신재생에너지 까지 구체적이고 심도있는 강의와 서브작성을 하였으며, 세미나 B반 부터는 시험을 매주 보게되었고 처음에는 여간 버겹고 팔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2달 정도 지나니 좀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세미나 A반에서는 중점탐구와 기초반자료, 세미나B반자료, 기타 이슈항목에 대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기 시작하였고, 반복적인 강의 수강에 의해서 그 습관이 견고히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일상생활
시험이 없는 일상적인 생활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월~금 : 4~6시간 정도(공부장소:집)
2) 토 : 오전 도서관, 오후 가족과 함께
3) 일 : 학원수강, 오후 가족과 함께
하였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틈 나는데로 마련하려고 하였습니다. 이 공부는 끝을 장담할 수 없으므로, 공부를 하다보니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는 자녀가 성장하여 시간이 없더라는 선배님 푸념을 들었기에 좀더 가족과 함께 하려 하였습니다.
시험기간 기간에는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냈으며, 반복적으로 서브에 대한 내용 숙지에 몰두하였습니다.
- 서브작성
작성범위는 기초반에서 부터 현재 수강하는 자료까지 거의 모든 문제(원장님 제시한)에 대해서 했으며, 반복적,주기적으로 보면서 수정과 추가를 반복하였고, 책, 잡지, 신문, 인터넷 등의 정보 중에서 필요한 자료를 추가 시켰습니다. <표, DATA,그림,공식으로 표현>
- 답안작성
1. 서브에 기초하여 작성 시작
2. 문제작성 중 떠오는 관련 공식,그림, 그래프 등을 그때 그때마다 써내려 갔으며
3.결론에서는 문제에서는 묻지 않은 내용이나 관련된 중요 내용 등, 비교표,특징, 등 작성하였고 신기술 측면에서는 연관있는 경우에 한,두가지 정도 인용했음.
- 공부하면서 드는 의문점 들?
1. 내 서브,자료가 충분한가?
1) 먼저 서브작성에 대한 정확성을 알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세미나에서 시험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원장님께서 잘 된 것인지 ,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조언과 추가 정보를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2) 또한 기술사 시험을 보는 것 입니다. 서브의 내용대로 답안을 작성했는데 점수가 잘 나왔다면 잘 된 것 이며, 그렇지 않다면 서브에 대한 수정이 필요합니다.
2.시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꾸준히 쉬지 않고서 하루 하루 생활을 해야합니다. 금주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항목 입니다. 공들인 지식의 탑이 알코올에 무너지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2) 일/주간 별 학습표를 만들어 공부한 시간을 기록하여 오늘을 어제와 비교하여 부족하면 좀더 늦게까지 시간을 투자하였고, 또한 한주에 몇시간 했는지를 지난주와 비교하여 자신과의 약속인 초심을 다지곤 했습니다.
3.신기술은 어떻게 얻는가?
1) 세간에 화두가 되는 사안에 대해서 검색, 잡지,전기신문 등을 통해서 습득하고, 시험에 연관성이 있는 경우 결론 부분에 활용하시면 됩니다.
2) 전기신문, 전기협회지, 조명학회지 등을 참고하였습니다.
- 소감 마무리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예전에 합격하신 분에게 듣고 싶은 내용이 무엇 인가?를 반문하여 미흡하나마 소견을 피력하였습니다.
저는 합격하신 오승* 기술사의 응원 메세지를 듣는 자리가 있었는데, " 자신을 믿고 합격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서 학원에 충실하면 " 반드시~ 반드시~ 합격하게 된다는 메세지를 되내이곤 했습니다.
저도 자신의 합격을 의심하지 않고 하루 하루에 충실하면 합격문에 들어설 것 이라고 감히 장담하는 바 입니다.
- 1차,2차 면접까지 후배로서 제자로서 지도 해주신 김한수 원장님! 스승님!! 께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자 오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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